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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토요 야간개장 공연 ‘소통’을 통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역동적인 가을밤을 선사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무료공연, ‘소통(疏通)’은 9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5시 30분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과 후원에서 펼쳐진다.

공연 ‘소통(疏通)’은 박물관과 관람객 간의 ‘소통’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문화 간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문화행사로서 우리 문화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소통’이란 주제에 걸맞게 서커스, 전통무용 및 타악공연 그리고 비보이댄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