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한 여름밤의 박물관 콘서트''
게시일
2007.07.16.
조회수
3040
담당부서
국립중앙박물관(2077-9224+)
담당자
남우현
본문파일
붙임파일
■ 국립중앙박물관의 여름밤이 특별하다!
토요야간개장에 선보이는‘한 여름밤의 박물관 콘서트’
한 여름밤의 재즈 판타지, ‘거울못 재즈 페스티벌’
전시관람, 야외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선보여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에서는 여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한 여름밤의 박물관 콘서트’와 ‘거울못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 여름밤의 박물관 콘서트’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에 맞춰 박물관 야외 열린마당에서 선보이는 무료공연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은 매주 수,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로 주중 여가 시간이 유연하지 못한 직장인들과 심야 데이트족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한 여름밤의 박물관 콘서트’는 토요일 야간개장에 맞춰 7월 21일, 28일, 8월 11일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치환과 F-시연, 웅산밴드, 일렉쿠키 등이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대중음악과 재즈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야간개장은 전시관 입장이 무료로 7월 넷째주가 되는 7월 28일에는 전시관과 공연을 무료로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실속파 나들이족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여름밤의 박물관 콘서트’ 와 더불어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선보이는 ‘거울못 재즈 페스티벌’은 해마다 선보이는 여름 빅이벤트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마크 아이작 밴드(Mark Isaacs band), 프라이드 프라이드(Fried Pride), 사하라자 (Saharadja) 외 그림(The 林), 하찌와 TJ, 웨이브(Wave)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수준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여름 밤의 박물관 콘서트’와 ’거울못 재즈 페스티벌‘은 문화휴식의 장소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시민들에게 각광받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