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토비 도슨’방한
게시일
2007.05.21.
조회수
3170
담당부서
국제관광팀(02-3704-9778+)
담당자
김혜선
본문파일
붙임파일
Yes 평창! 그리고 Korea, Sparkling을 위해 뛴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겸 2010 평창동계올림픽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토비 도슨’을 접견하고 관련 활동을 격려함

한국 입양아 출신의 미국 스키스타인 ‘토비 도슨’이 2014 평창동계올림픽 활동과 한국관광홍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을 접견하였다.

이는 지난 2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관광공사(전 김종민 사장)로부터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은 두 번째 공식방문이다.

문화관광부 장관은 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40여일 앞둔 시점에서 우리 정부가 국민의 염원을 모아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토비 도슨이 이번 방한 기간 중 유치도시인 평창을 둘러보며 동계올림픽 참가를 통해 체득한 여러 가지 사항을 조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4.10에 발표된 새로운 관광브랜드 ‘Korea, Sparkling''을 소개하며 향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본격적인 관광홍보활동이 전개될 계획을 전하였다. 덧붙여 토비 도슨 개인의 꾸준한 활약과 더불어 한국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비 도슨은 우리 정부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및 관광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 티셔츠를 장관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