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관광부는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대와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되는 독립·예술영화의 저변
- 게시일
- 2007.05.18.
- 조회수
- 4131
- 담당부서
- 영상산업팀(02-3704-9677+)
- 담당자
- 이해돈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관광부는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대와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되는 독립·예술영화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문화관광부 독립·예술영화 상영관」을 운영하고, 정기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
그간 독립영화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소재와 참신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작품성을 높이고, 특히 우수한 신인감독들의 발굴에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독자적인 활동공간이 부재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화관광부의 독립영화 상영관 설립은 독립·예술영화 육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표현하는 일례라 할 것이다. 아울러 동 공간을 활용 정책토론의 장으로 활용하고, 독립영화 등을 거래할 수 있는 미니 필름마켓의 공간으로도 기능할 수 있도록 운영함에 따라 한국독립영화의 육성을 위한 상징적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는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이 ‘07.5.16(수) 영화진흥위원회 방문 시 한국영화 지원방안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문화관광부는 지금까지 자체 시사회 공간으로 활용되던 시사실을 리모델링하여 (사)한국독립영화협회의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매주 3회 상영하고, 상영 시 영화제작·배급 관계자, 평론가, 출연진 등을 초청, 다양성영화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의 공간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독립·예술영화의 육성을 위해서 정부는 독립·예술영화 제작·배급 지원, 전용관 설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하여 집행하고 있으나,
매년 제작되는 600여 편의 독립영화 대부분이 상영공간의 부족으로 극장 개봉은 물론 일반 국민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마저 한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문화부는 독립영화의 상영공간을 확충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독립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현재 방송사를 통해 독립영화가 정기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편성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상설·비상설 공공상영관을 활용한 독립영화 공공상영관 네트워크 운영 지원과 독립영화의 판매 배급 및 부가판권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사이트 구축, 독립영화 상영관 프로그래밍 및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독립영화의 관객층 확대 뿐 아니라, 독립영화의 열악한 수익구조 개선과 독립영화 제작·배급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관광부의 독립영화 상영관 운영은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영상문화에 대한 대국민 향유권을 확대하고 한국영화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정부의 한국영화에 대한 강력한 지원의지와 현장을 중시하는 참여정부의 정책기조를 반영한 하나의 사례라 하겠다.
그리고 작년 개정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2007.4.27부터 시행되고, 2007년 영화발전기금 운용계획안이 2007.4.30부로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금년도 기금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영화발전기금은 현재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는 한국영화 각 분야에 집중 투자되어 장기적으로 한국영화의 내적·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영화 다양성을 확보하여 한국영화 투자·제작 활성화로 침체 위기에 있는 한국 영화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제로 작용하리라 기대된다.
붙 임 : 문화관광부 독립·예술영화 상영관 운영계획 1부.
그간 독립영화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소재와 참신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작품성을 높이고, 특히 우수한 신인감독들의 발굴에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독자적인 활동공간이 부재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화관광부의 독립영화 상영관 설립은 독립·예술영화 육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표현하는 일례라 할 것이다. 아울러 동 공간을 활용 정책토론의 장으로 활용하고, 독립영화 등을 거래할 수 있는 미니 필름마켓의 공간으로도 기능할 수 있도록 운영함에 따라 한국독립영화의 육성을 위한 상징적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는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이 ‘07.5.16(수) 영화진흥위원회 방문 시 한국영화 지원방안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문화관광부는 지금까지 자체 시사회 공간으로 활용되던 시사실을 리모델링하여 (사)한국독립영화협회의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매주 3회 상영하고, 상영 시 영화제작·배급 관계자, 평론가, 출연진 등을 초청, 다양성영화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의 공간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독립·예술영화의 육성을 위해서 정부는 독립·예술영화 제작·배급 지원, 전용관 설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하여 집행하고 있으나,
매년 제작되는 600여 편의 독립영화 대부분이 상영공간의 부족으로 극장 개봉은 물론 일반 국민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마저 한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문화부는 독립영화의 상영공간을 확충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독립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현재 방송사를 통해 독립영화가 정기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편성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상설·비상설 공공상영관을 활용한 독립영화 공공상영관 네트워크 운영 지원과 독립영화의 판매 배급 및 부가판권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사이트 구축, 독립영화 상영관 프로그래밍 및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독립영화의 관객층 확대 뿐 아니라, 독립영화의 열악한 수익구조 개선과 독립영화 제작·배급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관광부의 독립영화 상영관 운영은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영상문화에 대한 대국민 향유권을 확대하고 한국영화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정부의 한국영화에 대한 강력한 지원의지와 현장을 중시하는 참여정부의 정책기조를 반영한 하나의 사례라 하겠다.
그리고 작년 개정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2007.4.27부터 시행되고, 2007년 영화발전기금 운용계획안이 2007.4.30부로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금년도 기금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영화발전기금은 현재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는 한국영화 각 분야에 집중 투자되어 장기적으로 한국영화의 내적·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영화 다양성을 확보하여 한국영화 투자·제작 활성화로 침체 위기에 있는 한국 영화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제로 작용하리라 기대된다.
붙 임 : 문화관광부 독립·예술영화 상영관 운영계획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