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관광부, 대학로 공연환경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서
- 게시일
- 2007.05.17.
- 조회수
- 3643
- 담당부서
- 공연예술팀(02-3704-9538+)
- 담당자
- 김혁중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관광부는 2007년 5월 18일 대학로에서 공연환경 개선을 위하여 소공연장 운영 관계자와 만남을 갖기로 했다.
대학로에는 80여개의 공연장, 50여개의 극단이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술인총연합회·연극협회·음악협회·무용협회·국악협회·연예협회 등 공연관련 단체가 밀집해 있고, 서울국제공연예술제·젊은 연극제 등 공연예술 행사가 다채롭게 열리는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 중심지로 국민이 문화를 향수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해 왔다.
국민의 문화 서비스에 대한 요구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데 반해 대다수 대학로 공연장은 관람석이 150석 미만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소공연장으로 극단이나 개인이 건물을 임대하여 운영하는 영세한 극장이며, 건물도 공연장 용도로 조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연작품의 품질 문제를 비롯하여, 관람객의 안전, 무대시설이나 조명·음향 등 제반 공연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문화관광부에서는 차관보를 단장으로 서울시와 협조하여 대학로 현장을 찾아가 말로만 듣던 공연장의 열악한 상황을 직접 느껴보고, 소공연장연합회 등 관계자와의 대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적 개선방안을 청취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파악되고 논의된 문제점,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은 앞으로 예산편성 및 정부정책에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대학로 공연장 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명실공히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메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문화예술거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로에는 80여개의 공연장, 50여개의 극단이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술인총연합회·연극협회·음악협회·무용협회·국악협회·연예협회 등 공연관련 단체가 밀집해 있고, 서울국제공연예술제·젊은 연극제 등 공연예술 행사가 다채롭게 열리는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 중심지로 국민이 문화를 향수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해 왔다.
국민의 문화 서비스에 대한 요구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데 반해 대다수 대학로 공연장은 관람석이 150석 미만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소공연장으로 극단이나 개인이 건물을 임대하여 운영하는 영세한 극장이며, 건물도 공연장 용도로 조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연작품의 품질 문제를 비롯하여, 관람객의 안전, 무대시설이나 조명·음향 등 제반 공연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문화관광부에서는 차관보를 단장으로 서울시와 협조하여 대학로 현장을 찾아가 말로만 듣던 공연장의 열악한 상황을 직접 느껴보고, 소공연장연합회 등 관계자와의 대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적 개선방안을 청취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파악되고 논의된 문제점,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은 앞으로 예산편성 및 정부정책에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대학로 공연장 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명실공히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메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문화예술거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