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7「찾아가는 미술관」-국립경주박물관 전시로 시작
- 게시일
- 2007.03.08.
- 조회수
- 3898
- 담당부서
- 교육문화과(02-2188-6064+)
- 담당자
- 고영수
- 본문파일
- 붙임파일
3월~11월까지 전국 17개소 131일간 순회전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은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오는 3월 14일 국립경주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지역을 131일간에 걸쳐 순회 전시하는 2007년「찾아가는 미술관」을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에서는 국내 유명작가들이 출품한 작품 106점이 선보이며 ‘삶의 여유’, ‘재현으로서의 자연’, ‘일상의 향기’, ‘마음으로의 여행’, ‘현대미술 엿보기’ 등 총 5가지 주제로 나누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문화예술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작가전, 퍼포먼스, 미술 강좌 등 지역작가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기획되었다. 특히, 문화 소외 지역의 미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자 지역학교와 연계한 어린이미술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미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소 미술을 접하기 어려운 농어촌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술관」사업은 1990년도부터 작년까지 17년에 걸쳐 약 164여 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은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오는 3월 14일 국립경주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지역을 131일간에 걸쳐 순회 전시하는 2007년「찾아가는 미술관」을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에서는 국내 유명작가들이 출품한 작품 106점이 선보이며 ‘삶의 여유’, ‘재현으로서의 자연’, ‘일상의 향기’, ‘마음으로의 여행’, ‘현대미술 엿보기’ 등 총 5가지 주제로 나누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문화예술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작가전, 퍼포먼스, 미술 강좌 등 지역작가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기획되었다. 특히, 문화 소외 지역의 미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자 지역학교와 연계한 어린이미술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미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소 미술을 접하기 어려운 농어촌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술관」사업은 1990년도부터 작년까지 17년에 걸쳐 약 164여 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