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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재 설명도 듣고···, 나만의 자유로운 전시품 스케치!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대국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시작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2007년에도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진행하고자 매주 수요일 밤 박물관의 야간 개장 시간을 이용하여 개최됩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 2월부터는 현장에서만 배포하던 ‘큐레이터와의 대화’ 안내책자를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도록 서비스 중입니다.

3월에는 최근까지 발굴중인 ‘호국사찰 사천왕사’를 시작으로 ‘사진기 없던 시절 조상의 모습-초상화’, ‘무덤을 지키는 무사-고분시대의 하니와’ ‘문화민족의 자부심, 금속활자’ 등의 주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특히, 3월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국립중앙박물관의 야간개장 프로그램과 함께 함께 대화가 있는 역사 여행에 초대하오니,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ㅇ 프로그램 운영
· 시 간 : 3월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장 소 : 고고관, 미술관, 역사관, 아시아관, 기증관의 각 해당 전시실
· 참가인원 : 전시관(주제)별 신청자 50명
· 신청방법 : 해당일 선착순(18:00부터 1층 안내데스크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