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포털을 통하여 UCC 동영상 문화콘텐츠 유통 활성화 추진
- 게시일
- 2007.01.11.
- 조회수
- 5871
- 담당부서
- 한국문화정보센터(2011-6600+)
- 담당자
- 공봉석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공봉석)는 새로운 미디어환경인 방송 통신 융합시대에 요구되는 문화콘텐츠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창의적이고 전문화된 문화PD를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로 구성하는 참여형 문화조직자사업을 추진한다.
문화PD는 전국 시·도지역과 종합적인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기획, 촬영, 편집 등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문화기획자''와 현장의 디렉팅, 콘텐츠 구성, 작가, 리포터 역할 등을 수행할‘문화진행자’ 2인 1조에 대한 명칭이며 총 500여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문화PD는 문화관광부와 소속·산하단체에서 구축한 방대한 문화정보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구축한 지역문화정보를 활용하여 지역의 소재를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창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문화콘텐츠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을 통해 전 국민 뿐 아니라 해외에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사용자손수제작콘텐츠(UCC)가 열풍인 가운데 창조적이고 전문적인 지역 문화 콘텐츠 생산과 유통,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문화적인 교육과 동영상 제작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문화PD들이 생성하여 서비스하게 될 UPC(User Powered Contests)동영상 콘텐츠는 문화정보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될 전망이다.
UPC콘텐츠는 우리나라의 역사, 전설, 유산, 예술, 관광, 레져, 종교 등의 문화를 소재를 탈거리, 잠잘거리,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팔거리, 느낄거리의 일곱가지 문화거리로 재구성하여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동영상으로 문화포털을 통해 정기적으로 서비스 된다.
이로 인해 그동안 방대한 DB검색 중심이던 문화포털 서비스에 사용자들이 직접 문화콘텐츠를 소통하고 나눔으로 창조적인 문화정보가 재생산될 수 있도록 재정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정보서비스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간 문화정보격차 해소
2007년1월부터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문화포털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문화PD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인 한국문화정보센터와 참여기관인 충청남도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 제주지식산업진흥원 위탁교육기관인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CPQ센터)의 구성으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후원기관으로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다음커뮤니케이션, EN인터렉티브 등이 지원하며, 향후 민간포털, 주요 방송국 등과 연계하여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시범지역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하며 충청남도에서는 공주시, 아산시, 계룡시, 논산시, 금산군, 홍성군, 서천군, 태안군, 당진군, 부여군 등의 기초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년간 활동하게 될 문화PD의 교육대상자를 선발 중에 있다.
문화PD 모집은 1차 서류접수마감은 1월 12일(금요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문화포털사이트 및 해당 시범지역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신청하고,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자는 1월 1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총 64명의 문화PD가 선발되어, 5주간의 PD와 쟈키 실무이론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교육 후 최종선발을 거쳐 1년간 지역의 문화PD로 활동하며 지역의 생생한 문화정보를 재미있게 기획, 생성하여 전국네트워크인 문화포털을 통해 파격적으로 홍보해 나가게 될 것이다.
‘문화PD''로 청년실업 해결
시범사업의 문화PD로 선발되는 이들에게는 지역 매체 및 인터넷 방송국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하에 지속적인 취업상담 및 추천혜택이 주어져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도 기대가 되고 있다.
문화PD는 전국 시·도지역과 종합적인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기획, 촬영, 편집 등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문화기획자''와 현장의 디렉팅, 콘텐츠 구성, 작가, 리포터 역할 등을 수행할‘문화진행자’ 2인 1조에 대한 명칭이며 총 500여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문화PD는 문화관광부와 소속·산하단체에서 구축한 방대한 문화정보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구축한 지역문화정보를 활용하여 지역의 소재를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창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문화콘텐츠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을 통해 전 국민 뿐 아니라 해외에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사용자손수제작콘텐츠(UCC)가 열풍인 가운데 창조적이고 전문적인 지역 문화 콘텐츠 생산과 유통,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문화적인 교육과 동영상 제작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문화PD들이 생성하여 서비스하게 될 UPC(User Powered Contests)동영상 콘텐츠는 문화정보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될 전망이다.
UPC콘텐츠는 우리나라의 역사, 전설, 유산, 예술, 관광, 레져, 종교 등의 문화를 소재를 탈거리, 잠잘거리,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팔거리, 느낄거리의 일곱가지 문화거리로 재구성하여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동영상으로 문화포털을 통해 정기적으로 서비스 된다.
이로 인해 그동안 방대한 DB검색 중심이던 문화포털 서비스에 사용자들이 직접 문화콘텐츠를 소통하고 나눔으로 창조적인 문화정보가 재생산될 수 있도록 재정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정보서비스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간 문화정보격차 해소
2007년1월부터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문화포털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문화PD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인 한국문화정보센터와 참여기관인 충청남도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 제주지식산업진흥원 위탁교육기관인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CPQ센터)의 구성으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후원기관으로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다음커뮤니케이션, EN인터렉티브 등이 지원하며, 향후 민간포털, 주요 방송국 등과 연계하여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시범지역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하며 충청남도에서는 공주시, 아산시, 계룡시, 논산시, 금산군, 홍성군, 서천군, 태안군, 당진군, 부여군 등의 기초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년간 활동하게 될 문화PD의 교육대상자를 선발 중에 있다.
문화PD 모집은 1차 서류접수마감은 1월 12일(금요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문화포털사이트 및 해당 시범지역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신청하고,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자는 1월 1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총 64명의 문화PD가 선발되어, 5주간의 PD와 쟈키 실무이론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교육 후 최종선발을 거쳐 1년간 지역의 문화PD로 활동하며 지역의 생생한 문화정보를 재미있게 기획, 생성하여 전국네트워크인 문화포털을 통해 파격적으로 홍보해 나가게 될 것이다.
‘문화PD''로 청년실업 해결
시범사업의 문화PD로 선발되는 이들에게는 지역 매체 및 인터넷 방송국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하에 지속적인 취업상담 및 추천혜택이 주어져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도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