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9.06.20.
- 조회수
- 4240
- 담당부서
- 관광정책과(044-203-2816)
- 담당자
- 박민정
- 본문파일
- 붙임파일
2019 열린 관광지 24개소 선정 - 남이섬, 전주한옥마을 등 포함, 전년도 12개소 선정 대비 대폭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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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19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6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4개소를 선정했다.
‘열린 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최소한의 관광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 13곳이 이번 사업에 지원했으며, 그중에 9곳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심사에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관광지 2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2019 열린 관광지>
지역 |
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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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
남이섬 |
물길로 |
소양강 스카이워크 |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
전북 (전주) |
전주한옥마을 |
오목대 |
전주향교 |
경기전 |
전북 (남원) |
남원 관광지 |
국악의 성지 |
지리산 허브밸리 |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관 |
전북 (장수) |
방화동 가족휴가촌· |
장수누리파크 |
와룡 자연휴양림 |
뜬봉샘 생태관광지 |
경남 (김해) |
김해가야테마파크 |
낙동강레일파크 |
봉하마을 |
김해한옥체험관 |
제주 (서귀포) |
서귀포 치유의숲 |
올레7코스 |
서복전시관 |
성산일출봉 |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선정된 관광지에 대한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부터 권역 단위로 열린 관광 환경을 조성함에 따라 각 열린 관광지 자체의 매력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열린 관광지 간 연계 관광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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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사무관 박민정(☎ 044-203-281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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