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대한 위로와 빠른 복원 희망을 담은 서한 전달
게시일
2019.04.18.
조회수
1449
담당부서
국제문화과(044-203-2566)
담당자
허진웅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대한 위로와

빠른 복원 희망을 담은 서한 전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지난 415일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에 발생한 화재에 대해 위로서한을 전달했다.

 

  지난 2008년 크리스틴 알바넬(Christine Albenel) 당시 프랑스 문화공보부 장관은 숭례문에 발생한 화재에 대해 위로의 뜻을 담은 서한을 보내왔고, 이에 유인촌 당시 문체부 장관은 감사의 뜻으로 답한바 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서한을 통해 이번 화재에 대해 진심어린 위로와 프랑스가 빠른 시일 내에 화재 피해를 복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난 숭례문 화재에서 얻은 우리의 복원 경험과 비법(노하우)을 공유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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