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객을 환영합니다! 2019 태국 환대주간 실시
게시일
2019.04.08.
조회수
2121
담당부서
국제관광과(044-203-2875)
담당자
이호영
본문파일
붙임파일


태국 관광객을 환영합니다! 2019 태국 환대주간 실시

- 4. 12.~19. 태국 최대 연휴 송끄란에 맞춰 환대캠페인 전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12()부터 19()까지 태국인 방한객을 대상으로 ‘2019 태국 환대주간(Korea Welcomes You! 2019 Thai Welcome Week)’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올해 1125()부터 26()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앞서 태국인들의 방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태국은 현재 아세안 순회 의장국이자 동남아 제1의 방한시장(’18559천 명 입국)으로서, 아세안 국가 중 첫 번째로 특별 환대주간 대상국이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이 태국 최대 연휴인 송끄란 축제(4. 13.~16.) 봄철 방한 성수기가 맞물려 많은 태국인들이 방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환대주간은 412()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입국 환영행사를 통해 시작을 알린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문체부와 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가, 김해국제공항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등이 태국 단체 방한객들을 환영할 계획이다.

 

  태국인 방한객들만을 위한 할인 행사(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태국인들은 공사에서 배포하는 할인쿠폰을 이용해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무언극(논버벌) 공연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4. 13.~28.)에는 롯데월드, 에버랜드, 남이섬, 쁘띠프랑스, 그레뱅뮤지엄, 난타, 점프 등 인기 관광지와 공연 프로그램 회사 등 총 27개사가 참여한다. 참여사들은 방한 태국인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관광공사는 인천공항 입국심사장에 입국 수속을 안내하는 태국어 인력을 배치해 태국인 방한객들에게 언어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공항(2 터미널)과 김해공항, 서울 명동, 부산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BIFF) 광장로 등에 총 5개소의 환대주간 부스도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태국인 대상 환영 꾸러미(웰컴키트)*를 배포하고,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 연결 등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동안 관광경찰과도 협업해 각 지역 환대 부스의 위치를 안내하는 등 태국인 방한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환대주간 안내 책자(리플릿), 할인 쿠폰북 등

 

  문체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태국 환대주간은 한-아세안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신남방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앞으로 동남아 주요 방한관광(인바운드) 시장을 대상으로 환대주간 사업을 확대해 아세안 국가 방한객 유치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임 1. 2019 태국 환대주간 사업계획()

       2. 2019 태국 환대주간 행사 홍보 대표 이미지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주무관 이호영(044-203-2875),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 차장 박진호(033-738-3268)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