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8.12.18.
- 조회수
- 2521
- 담당부서
- 융합관광산업과(044-203-2883)
- 담당자
- 김성열
- 본문파일
- 붙임파일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한국 의료관광을 만난다 - 인천공항 내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 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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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12월 18일(화) 인천국제공항에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Medical Tourism Support Center)’를 개소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 운영 주체: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관광공사 공동 운영(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던 인천국제공항 내 의료관광 안내센터를 확대·이전)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이하 안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의료서비스 및 의료관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것으로서, 한국 의료 이용 및 관광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내센터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간호사 및 상담사가 상주하여 전문적인 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교통수단에서부터 진료 예약, 주변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한다. 또한, 방문자를 위한 대기 공간도 마련해 외국인 환자와 의료기관 관계자 간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내센터에서는 의료·웰니스(건강관리) 관광에 대한 소개는 물론, 우리나라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안내하고 한방차 체험 등 간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안내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7번 게이트 옆에 있으며,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된다.
문체부 유병채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안내센터 개소는 의료와 관광을 융합하기 위한 정부 부처 간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김혜선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안내센터를 통해 외국인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더욱 편리하게 한국 의료관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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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융합관광산업과 사무관 김성열(☎ 044-203-2883),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팀장 주성희(☎ 033-738-3371) 또는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총괄과 사무관 김민주(☎ 044-202-2982),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Medi지원팀 팀장 이나겸(☎ 02-751-350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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