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시장의 화두, 도서 추천을 주제로 국제포럼 개최
게시일
2018.11.28.
조회수
2358
담당부서
출판인쇄독서진흥과(044-203-3244)
담당자
박상현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출판 시장의 화두, 도서 추천을 주제로 국제포럼 개최

- 11. 29. 프레스센터에서 2018 책의 해 계기 9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함께 읽는 2018 책의 해 맞이해 책의 해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와 함께 1129()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국제회의장에서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의 힘을 주제로 9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살피고 시사점과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제포럼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한국에서 발행된 신간 도서는 8만 종이 넘는다. 이렇게 출판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독자가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이자 선택과 가치 증대의 기술인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거대자료(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도서 추천과 추천 전자책 구독 서비스 등의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은 어려운 출판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 추천 전문가 마이클 바스카 등 초청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이 좌장을 맡고, ▲ 『큐레이션: 과감히 덜어내는 힘의 저자이자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영국의 마이클 바스카, 국제적 도서 추천 기업인 북초이스의 리야 크레소와티, 일본 출판시장 최고 전문가인 문화통신호시노 와타루 편집장, 전국도서관평가에서 대통령상을 3회 수상한 광진정보도서관의 오지은 관장, 대전 지역 서점 우분투북스를 경영하는 이용주 대표가 추천(큐레이션)의 중요성과 출판사, 도서관, 서점의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한국북큐레이터협회 김미정 회장과 레이어스랩 조성은 공동대표는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주제발표에 대해 질의하고 토론한다.

 

  포럼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책의 해 누리집(www.book2018.org)에서 사전 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발표 자료집과 ‘2018 책의 해기념품을 제공한다.

 

12. 13. ‘책 생태계 비전 결산 포럼개최 예정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책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주체인 저자, 출판사, 서점, 도서관, 독자와 관련된 주제를 차례로 다뤘다. 이를 통해 미디어 지형 변화와 새로운 책, 독자 개발 연구, 독서의 과학적 해명,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의 최전선까지 살펴왔다. 1213()에는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의 대미를 장식하는 결산 포럼이 열리며, 마지막 포럼에서는 책의 해 결산과 책 생태계의 비전을 주제로 다룬다.

 

  ‘책 생태계 비전 포럼과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과 관련 자료는 책의 해 누리집(www.book2018.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 책 생태계 비전 포럼 계획

       2. 9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 도서 추천의 힘 발표자 소개

       3. 9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 포스터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독서진흥과 사무관 박상현(044-203-324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