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 선정 위한 공청회 개최
- 게시일
- 2018.10.16.
- 조회수
- 1801
- 담당부서
- 전통문화과(044-203-2551)
- 담당자
- 임광식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 선정 위한 공청회 개최 - 10. 17.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념일 추천(안)에 대한 설명 및 의견 청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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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년 10월 17일(수)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이하 기념일)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동학농민혁명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기념일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전국 지방자체단체로부터 기념일을 추천받았으며,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정읍시, 전주시가 기념일을 신청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지자체가 신청한 기념일 4개*를 설명하고, 방청객으로 참여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4월 25일, 5월 1일, 5월 11일, 6월 11일
문체부는 앞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기념일 신청안과 공청회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기념일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붙임 공청회 개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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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 사무관 임광식(☎044-203-255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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