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좋은 날' 2018 미술주간 실시
게시일
2018.09.18.
조회수
3071
담당부서
시각예술디자인과(044-203-2754)
담당자
조현봉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미술로 좋은 날 2018 미술주간 실시

- 10. 2.~14.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미술 축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센터)와 함께 102()부터 14()까지 13일간 미술은 삶과 함께(Art in Life)라는 주제로 2018 미술주간*을 실시한다.

 

 

2018 미술주간이란?

2018 미술주간이란? (KOREA ART WEEK 2018)

미술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술행사를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 행사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미술주간에서는 미술로 좋은 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등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미술 여행, 미술관의 밤 등 이용

 

  이번 행사에는 전국 181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특별프로그램, 무료 또는 입장료 할인, 개관 시간 연장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다양한 비엔날레를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패스)이 출시됐다. 비엔날레 통합패스(16,100)는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연계한 통합이용권으로, 91일부터 1130일까지 3개월간 통합입장권 하나로 전국 주요 비엔날레에 입장할 수 있다. 미술주간패스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광주비엔날레(19,000) 또는 부산비엔날레(18,000)를 연계한 입장권으로, 102일부터 14일까지(13) 미술주간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엔날레통합패스’, ‘미술주간패스구매자에 한해 철도이용권 미로랑3일권(92,700), 5일권(123,600)을 전국 주요 코레일 여행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105()6()에 미술관의 밤을 통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02()부터 13()까지는 도보(워킹투어, 무료) 또는 버스(버스투어, 1만원 내외)로 다양한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미술품 사자: 작가미술장터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

 

  미술주간 동안에는 작가미술장터*에서 미술품을 구입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롯데, 비시(BC)카드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8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10.47, 코엑스 A, B와 연계하여 화랑주간(코리아갤러리위켄드)’ 행사가 개최된다.

* 유니온아트페어(9.28.~10.7. 서울에스(S)팩토리), 2018그림도시(10.10.~14. 부산 더케이지), 미술퍼레이드 신개미장터(10.5.~10. 광주 예술의 거리), 화이트테이블아트페어(10.5.~15. 부산시민회관), 집기류(10.11.~14. 서울 코엑스 어반파크)

 

  도종환 장관은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미술을 쉽고 편리하게 향유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미술로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8 미술주간프로그램과 행사, 할인, 미술정보 등 상세한 내용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2018 미술주간 개요 및 주요 행사 내용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사무관 조현봉(044-203-2754) 또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시각지원팀 심지언(02-708-2218)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