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8.08.29.
- 조회수
- 2177
- 담당부서
- 국어정책과(044-203-2534)
- 담당자
- 김철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연수회’ 개최 - 8. 30. 정부세종청사(14동), 국어책임관 등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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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8월 30일(목) 정부세종청사 14동 대회의실에서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함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연수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중앙행정기관의 국어책임관*과 홍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 국어책임관: 「국어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하도록 지정된 공무원. 주요 역할은 ▲ 쉬운 공공용어의 개발과 보급, ▲ 소속 직원들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 국어 사용 환경 개선 시책의 추진, 등이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쉽고 바른 보도자료를 쓰기 위한 방법을 안내하고 공무원의 올바른 공공언어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어책임관 등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보도자료 우수 부처의 사례 발표와 올바른 공공언어 쓰기 특강, 공공언어 개선 추진 협조 사항 당부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문체부 담당자는 “공공기관에서 어려운 외래어, 외국어 등이 자주 사용되어 국민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그렇기에 쉬운 공공언어 사용을 주도해 나갈 중앙행정기관 국어책임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연수회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확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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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사무관 김철(☎ 044-203-2534) 또는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 김미현(☎ 02-2669-97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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