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러·몽 4개국의 최신 저작권 현안이 한자리에
게시일
2018.03.26.
조회수
2314
담당부서
문화통상협력과(044-203-2595)
담당자
최혜윤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한·중·러·4개국의 최신 저작권 현안이 한자리에

- 3. 26.~28. 문체부, 세계지식재산기구 공동 주최 저작권 협력 소지역 워크숍열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프란시스 거리)와 함께 326()부터 28()까지 3일간 서울에서 저작권 협력 소지역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와 동아시아 주요 국가 간의 저작권 정책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역내 저작권 보호와 이용환경 선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 워크숍은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출연한 저작권 분야 신탁기금을 활용한 사업이어서 우리나라에서의 개최가 더욱 뜻깊다.

 

가수, 방송사 등 저작인접권자 보호에 관한 4개국의 최신 정책과 현안 논의

 

  올해 워크숍에는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의 저작권 정책 담당자와 학계 전문가 등 총 12명이 참가하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가오 항(Gao Hang) 저작권개발국장과 명수현 수석사업담당관이 연사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실연자, 음반제작자 등을 일컫는 저작인접권자의 권리 보호와 관련한 국가별 최신 이슈와 세계적 이슈를 다양한 주제로 세분화해 토론을 진행한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시제이 이앤엠(CJ E&M) 기관을 방문해 우리나라 콘텐츠 사업과 현장에 대한 선진 경험을 공유한다.

 

  문체부 문영호 저작권국장은 우리 저작권 환경이 여기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가지고 여러 국가들과 공조한 결과이다. 지역적으로 인접한 국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4개국 워크숍 참가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활발하게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를 통해 활발한 저작물 창작과 이용이 균형을 이루어 저작권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세계지식재산기구 저작권 협력 소지역 워크숍 상세 일정()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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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통상협력과 사무관 최혜윤(044-203-259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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