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종단 대표단,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현장 방문
게시일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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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담당부서
평창올림픽협력담당관(044-203-2793)
담당자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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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7대 종단 대표단,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현장 방문

- ·폐회식장 현장 시찰과 패럴림픽 입장권 구매 행사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1215()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김희중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의장, 이하 협의회) 소속 7대 종단 대표단*이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7대 종단 참석자: 김희중(천주교, 주교회의 종교간대화위원장), 설정(불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엄기호(개신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인성(원불교, 교정원 문화사회부장), 김영근(유교, 성균관장), 이정희(천도교, 교령), 박우균(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협의회는 조직위 주사무소와 개·폐회식장을 둘러보며, 대회의 성공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협의회는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는 패럴림픽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패럴림픽 입장권을 직접 구매하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협의회의 패럴림픽 입장권 구매는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입장권 판매를 증진시키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문체부 노태강 차관은 “7대 종단의 평창 방문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평창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조직위와 함께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다짐했다

행사 사진은 조직위 웹하드(ID: p2018, PW: 2018)에서 행사종료 이후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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