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서관의 공간, 콘텐츠, 사람에 대한 다양한 주제 토론
게시일
2017.11.27.
조회수
5395
담당부서
도서관정책기획단(044-203-2618)
담당자
류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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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미래도서관의 공간, 콘텐츠, 사람에 대한 다양한 주제 토론

- 11. 28. 3회 미래도서관 정보정책 포럼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신숙원, 이하 도서관위원회)는 오는 1128() 오후 2, 국립중앙도서관에서 3회 미래도서관 정보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미래도서관 - 공간, 콘텐츠, 사람들이다.

 

  지난 3월부터 문체부와 도서관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등이 펼쳐지는 다변화 사회에서 도서관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실행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공간·사람·콘텐츠와 서비스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 18명으로 구성한 도서관정책기획포럼을 기획하고 활발한 논의를 해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의 발제와 정책과제 등을 종합해 이가디자인 이정희 대표, 신라대 서혜란 교수, 성균관대 심원식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서 디자인연구소 이선 김종대 대표, 월간 스페이스(space) 박성진 편집장, 서울시 엔피오(NPO) 지원센터 정선애 센터장,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성해영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모두가 참여하는 폭넓은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학생 등 300여 명이 포럼에 참석해 미래도서관의 공간, 콘텐츠, 사람에 대한 도서관 정보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예정이다.

 

  신숙원 위원장은 인공지능, 거대자료(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도서관은 미래의 지능정보사회의 중심으로서 그 역할과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도서관 현장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 다양하고 심층적인 미래도서관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상세한 일정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누리집(http://cl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리집에서는 그동안 논의된 전문가들의 발제와 제안을 담은 ‘2017년 도서관정책기획포럼책자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5기 도서관위원회는 ’16년에 출범한 이후 도서관의 진화하는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사서자격제도 개선(1)’, 도서관의 협력과 공유(2)’를 주제로 미래도서관 정보정책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붙임 1. ‘3회 미래도서관 정보정책 포럼개요 및 일정

     2. ‘3회 미래도서관 정보정책 포럼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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