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7.04.11.
- 조회수
- 6849
- 담당부서
- 관광정책과(044-203-2812)
- 담당자
- 이순일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세계 19위 - 2017 세계경제포럼 관광경쟁력 평가 결과, 2015년보다 10단계 올라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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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7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관광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36개 평가대상 국가 중 19위로 2015년보다 10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 관광경쟁력 평가(The 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는 2007년부터 세계 국가의 여행?관광 경쟁력을 4대 분야, 14개 항목(90개 지표)으로 구분하여 평가(격년)
- 90개 지표 중 관광?문화 분야 등 문체부 관련 직접 지표는 18개, 40개는 환경, 교통 등 간접 분야, 32개는 국가경쟁력지수 측정 지표와 동일
** 우리나라 순위 추이: ’07년 42위, ’09년 31위, ’11년 32위, ’13년 25위, ’15년 29위
4대 분야별로 살펴보면 ▲관광정책 및 기반 조성(82 → 47위)이 제일 크게 상승했고, ▲인프라(40 → 27위), ▲환경 조성 분야(28 → 24위)도 올랐다. ▲자연과 문화자원(22위)은 2015년 순위를 유지했다.
세부적인 14개 항목별로는 ▲관광정책 운선순위(71 → 63위),▲ 국제개방성(53 → 14위), ▲가격 경쟁력(109 → 88위), ▲항공 인프라(31 → 27위), ▲관광객 서비스(70 → 50위) 등 10개 항목의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에 ▲보건 및 위생(16 → 20위), ▲인적 자원 및 노동시장(40 → 43위), ▲자연자원(107 → 114위) 등 3개 항목의 순위는 하락했다.
연도 |
환경 조성 (28 → 24위) |
관광정책 및 기반조성 (82 → 47위) |
인프라 (40 → 27위) |
자연 및 문화자원 (22위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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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환경 |
안전 및 보안 |
보건 및 위생 |
인적자원 및 노동시장 |
ICT 준비 수준 |
관광 정책 우선 순위 |
국제 개방성 |
가격 경쟁력 |
환경 지속 가능성 |
항공 |
육상 및 항만 |
관광객 서비스
|
자연 자원 |
문화자원 및 기업 여행 |
|
’15 |
69 |
61 |
16 |
40 |
11 |
71 |
53 |
109 |
90 |
31 |
21 |
70 |
107 |
12 |
’17 |
44 (25↑) |
37 (24↑) |
20 (4↓) |
43 (3↓) |
8 (3↑) |
63 (8↑) |
14 (39↑) |
88 (21↑) |
63 (27↑) |
27 (4↑) |
17 (4↑) |
50 (20↑) |
114 (7↓) |
12 (-) |
국가별로는 스페인, 프랑스, 독일이 2015년과 동일하게 각각 1, 2, 3위를 기록하는 등 10위권 국가 구성의 변동은 없었다. 한편, 일본이 4위로 9위에서 5단계, 중국이 15위로 17위에서 2단계 상승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관광진흥법」 개정 등 규제가 풀리고, 관광업계의 서비스 개선 및 품질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표관리와 더불어 국내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 등을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 체질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2017년 세계경제포럼(WEF) 관광경쟁력 평가 결과
2. 14개 분야 90개 세부지표
3. 2017년 세계경제포럼(WEF) 관광경쟁력 평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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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이순일 사무관(☎ 044-203-2812) 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광민 연구원(☎ 02-2669-98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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