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6.09.27.
- 조회수
- 2651
- 담당부서
- 체육정책과(044-203-3112)
- 담당자
- 신재광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공정한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위해 선관위 협조 요청 - 선관위 위탁을 통해 금권과 혼탁선거 방지, 투명한 경쟁 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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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10월 5일(수)로 예정되어 있는 대한체육회 회장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 이하 선관위)에 협조를 요청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 제7항 등에 따라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는 선관위에 위탁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정한 선거를 담보하고 있다.
특히 대한체육회는 (구)대한체육회와 (구)국민생활체육회가 지난 3월 통합해 출범하였고, 선거제도를 기존 대의원 총회 방식에서 체육단체 임원과 선수, 지도자, 동호인까지 1,400여 명이 참여하는 민주적인 선거인단 제도로 개편한 바 있다.
대규모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첫 선거인만큼 금권선거와 혼탁선거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와 협조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대한체육회를 이끌어 나갈 회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9월 26일(월)에 공문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체육단체 통합의 취지에 걸맞은 역량 있는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투명하게 선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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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신재광 사무관(☎044-203-31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