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6.09.01.
- 조회수
- 2528
- 담당부서
- 외신협력과(044-203-3354)
- 담당자
- 남기호
- 본문파일
- 붙임파일
한-아세안 상호 협력과 발전 위해 주요 언론인 방한 - 해외문화홍보원 초청 아세안(ASEAN) 언론인 다양한 한국 취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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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갑수)은 아세안 국가와 한국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이하 아세안)의 주요 언론인을 초청하여 취재를 지원한다.
6개국 7매체, 8명의 언론인은 이번 초청을 통해 9월 4일(일)부터 10일(토)까지 7일간 방한해 한국과 아세안 공동체가 신뢰를 가지고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의 역동적 문화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취재하게 된다.
이번 아세안 협력 주요 언론인 초청에는 라오스 국영통신사로서 가장 권위 있는 신문사 중 하나로 라오스어와 영어, 불어로 보도하는 라오 뉴스 에이전시(Lao News Agency), 미얀마어와 영어로 발행되는 민영 주간지 미얀마 타임스(Myanmar Times), 베트남 공안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행하는 일간지로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보도하는 퍼블릭 세큐리티 뉴스페이퍼(Public Security Newspaper), 싱가포르 최대 영문 일간지로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사 중 하나인 더 스트레이트 타임스(The Straits Times),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 안타라의 사진통신사 안타라 포토(Antara Foto)와 인도네시아 22개 지역을 대상으로 국제기사와 여행 관련 기사를 보도하는 트리뷴 그룹(Tribune Group), 종합미디어통신사로서 캄보디아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웹사이트인 디에피(DAP) 등 영향력 있는 아시아 언론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방한기간 동안 한-아세안센터를 방문하여 2017년 아세안 창설 50주년 한-아세안 문화 교류의 해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요약보고(브리핑)를 받는다. 또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연계한 한국의 관광콘텐츠에 대해 한국방문위원회 사국국장과 인터뷰를 하고,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문화창조아카데미를 통한 한류와 문화 공적개발원조(ODA) 현황을 취재하고 세종학당재단에서 한국어 보급 사업을 취재한다. 세종학당재단에서는 아세안 국가 학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에스엠(SM)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한류의 이야기를, 광화문에서는 한국의 역동성을, 북촌한옥마을에서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취재한다. 아울러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방문하여 아시아의 문화 교류와 문화자원 수집·연구, 콘텐츠의 창작과 전시, 공연 등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심도 있게 살펴본 후 2016 광주비엔날레 관계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한국의 사회, 문화,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취재할 예정이다.
이렇게 취재한 한국의 모습은 9월 중순부터 각국의 언론을 통해 한국특집 또는 주요 기사 보도 형식으로 현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라오스의 라오 뉴스 에이전시는 한국 음식과 문화, 관광 관련 기사를 온·오프라인으로 보도하고 미얀마의 주요 일간지 미얀마 타임스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관광지 관련으로 특집기사를 게재한다. 베트남퍼블릭 세큐리티 뉴스페이퍼는 한-아세안 협력을 비롯하여 한국 음식과 문화, 케이팝(K-pop) 기사를 보도하고 싱가포르의 더 스트레이트 타임스는 한국 기업과 무역, 경제 등에 대한 내용을 보도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안타라 포토(Antara Foto)와 트리뷴 그룹은 한류와 관광산업 기사, 교육, 여행지 등의 사진기사를 게재하고 캄보디아의 디에피는 한국-캄보디아 교류협력 관련으로 특집기사를 게재할 계획이다.
이번 방한을 추진한 해외문화홍보원 김갑수 원장은 ”아세안 여론을 주도하는 언론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한-아세안 협력의 의의 등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발전과 우호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며, “더불어 한국의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초청 매체 현황(6개국 7매체 8명) 1부
2. 주요 취재 일정(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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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외신협력과 주무관 남기호(☎ 044-203-33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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