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6.08.25.
- 조회수
- 2326
- 담당부서
- 저작권정책과(044-203-2593)
- 담당자
- 김성열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세계에서 주목하는 문화창조융합벨트 - 8. 25.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방문 및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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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프란시스 거리(Francis Gurry, 이하 거리) 사무총장이 8월 25일(목), 문화창조벤처단지를 방문해 콘텐츠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거리 사무총장은 지식재산권 유엔(UN) 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에서 30년 이상 재직해 왔으며, 특히 2008년부터는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수장인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 지재권 전문가이다.
*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UN) 전문기구로서 저작권,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의 국제 표준 마련 및 관련 국제조약 관장(회원국 188개국)
거리 사무총장은 금융과 회계, 법률, 해외 진출 등 일괄(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하는 셀(cel) 비즈센터와 전문 프로젝션룸·버추얼센터 등을 구비한 콘텐츠 제작 시설인 셀(cel) 팩토리 등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대한민국의 콘텐츠 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식과 한국 드라마 등 한국문화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케이 스타일 허브(K-Style Hub)도 살펴볼 예정이다. 거리 사무총장은 평소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중 하나로 꼽으며, 한국의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 정책과 저작권 보호 체계에도 큰 관심을 표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콘텐츠 기업 지원 정책에 관심
창조산업과 저작권의 미래에 대한 국제적 식견 공유
한편, 거리 사무총장은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입주 기업과 콘텐츠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창조산업과 저작권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한다. 그는 이번 특강을 통해 기술 발전으로 인한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진단하고 예측하는 한편, 콘텐츠 산업의 변화가 저작권 관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에 대한 콘텐츠업계의 대응 방향 등에 대해 국제 전문가로서의 식견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창작자와 콘텐츠 유통업자 등 콘텐츠업계 관계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윤태용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지식재산권 전문 국제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은 한국의 콘텐츠·저작권 정책의 우수성과 이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지대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과 저작권 보호를 선도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개관 및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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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과 문화통상팀 사무관 김성열(☎ 044-203-25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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