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조경제’를 취재하러 중국 주요 언론인 한국에 온다
게시일
2016.06.16.
조회수
2260
담당부서
외신협력과(044-203-3354)
담당자
남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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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문화창조경제를 취재하러 중국 주요 언론인 한국에 온다

- 6. 19.~25. 중국 북경·상해의 주요 언론인 9명 방한 -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갑수)은 중국의 주요 언론인을 초청하여 한류문화콘텐츠와 창조경제, 신성장 산업, 한국문화, 관광 등에 대한 취재를 지원한다.

 

  중국 8개 매체, 9명의 언론인은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하여 6월 19일(일)부터 25일(토)까지 7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경제적 역량을 취재한다.

 

  이번 초청에 참여하는 언론은 중국 최대 국가통신사 신화통신사 소속으로 종합 포털 사이트인 신화망, 중국의 대표 일간신문으로 중국 최대 부수를 발행하는 중국 최고의 권위지 인민일보, 인민일보가 발행하는 국제전문지인 환구시보, 홍콩의 대표 위성 텔레비전 방송국으로서 중국 대륙과 대만, 홍콩을 비롯한 국제 뉴스를 24시간으로 제공하는 봉황티브이(TV), 중국 공산당 청년조직인 공청단 중앙위원회의 기관지 중국청년보, 중국 국가 경제 포털 사이트인 중국경제망, 중국 저장 성에서 발간되는 신문으로서 중국 전국 석간신문사 중 2위인 전강만보, 중국 항저우 시 시위원회 기관신문으로서 48만 부를 발행하는 항저우일보 등, 영향력 있는 매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방한한 언론인들은 방한기간 동안 문화창조벤처단지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반포한강공원,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낙안읍성 등을 방문하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등에서 주요 인사들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과 제이티비시(JTBC), 양양국제공항,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취재하는 등 한국의 문화와 경제, 한류, 관광 분야를 두루 포함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렇게 취재된 한국의 모습은 7월부터 한국 소개 특집 기사 등으로 보도된다. 신화망은 한국의 창조적 산업 분야 및 중국과 한국의 교류협력 관련 기사를 게재하고 인민일보와 환구시보는 한국의 문화와 사회 관련 기사를, 중국청년보와 항저우일보는 한류와 문화산업, 관광 관련 기사를 소개한다. 아울러 중국경제망은 한류 관련 기사를 특집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해외문화홍보원 김갑수 원장은 “이번 초청을 통해 방한한 언론인들이 중국으로 돌아가 한국의 한류와 문화산업, 관광 활성화 등을 긍정적으로 소개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한중 교류협력과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초청 매체 현황

        2. 취재 일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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