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대비, 전국 야영장·유원시설 안전점검 실시
게시일
2016.04.29.
조회수
2420
담당부서
관광산업과(044-203-2833)
담당자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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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5월 연휴 대비, 전국 야영장·유원시설 안전점검 실시

- 5월 연휴에는 관광시설 안전상황실 설치, 비상근무체계 유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본격적인 행락 철에 대비하여 4월 30일(토)부터 5월 4일(수)까지 전국 야영장과 유원시설의 안전관리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문체부는 이 기간 동안 야영장이 밀집된 9개 시도를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10개 합동점검반의 동시 점검을 실시한다. 문체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5월 연휴부터는 국민들이 관광레저문화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야영장과 유원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3~4월) 시 나타난 지적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미등록 야영장은 안전시설이 취약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문체부는 미등록 야영장의 영업 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장 폐쇄 또는 고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5월 연휴기간(5. 5.~5. 8.) 동안 관광시설 안전상황실을 문체부 내에 설치하고, 관계 기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관광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비상근무를 추진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민들이 관광레저문화를 안전하게 즐길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5월 10일(화)부터 5월 26일(목)까지 전국 야영장 사업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야영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계기로 야영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야영장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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