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방송과 영화 컴퓨터그래픽 분야의 중국 진출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게시일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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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5
담당부서
대중문화산업과(044-203-2467)
담당자
송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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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문체부 장관, 방송과 영화 컴퓨터그래픽 분야의

중국 진출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4월 21일(목) 오후 3시 30분에 셀(cel) 문화창조벤처단지 콘퍼런스 룸에서 방송과 영화 컴퓨터그래픽(CG) 분야의 중국 진출 지원 및 저작권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콘텐츠 기업의 중국 진출과 중국 자본의 국내 유입 확대 등, 콘텐츠 산업 여건 변화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월) 문화융성위원회 보고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도 그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는 드라마·예능 등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및 투자 활성화 방안과 함께 인력 양성 및 해외 저작권 보호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한국방송(KBS)미디어(이선재 대표)와 아이엠비시(imbc, 허연회 대표), 에스비에스(SBS)콘텐츠허브(신동욱 대표), 독립제작사협회(안인배 회장), 드라마제작사협회(송병준 회장), 뉴(New, 김재민 이사) 등 방송 관계자와 디지털아이디어(손승현 본부장), 매크로그래프(박기주 이사), 퍼니플랙스(정길훈 대표) 등 컴퓨터그래픽업계, 저작권위원회(오승종 위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김락균 본부장) 등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이 간담회는 우리 콘텐츠 수출의 주요 상대국으로서 많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해 방송과 컴퓨터그래픽 등 관련 업계의 관심과 우려 등을 청취하고 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관련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수출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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