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6.03.24.
- 조회수
- 2472
- 담당부서
-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02-2014-3819)
- 담당자
- 위택환
- 본문파일
- 붙임파일
한중 홍보 및 문화교류 한층 업그레이드 - 해외문화홍보원, 인민망과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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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국가홍보를 대표하는 해외문화홍보원과 인민망이 손을 잡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은 3월 24일(목), 한국프레스센터 9층 인민망 한국지국에서 인민망 한국지국(지국장 저우위보)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박영국 원장과 저우위보 지국장은 ▲양국 문화와 언어를 홍보하기 위한 상호 교류 사업 추진과 ▲정부대표 다국어 포털 ‘코리아넷(korea.net)’과 인민망 한국채널(korea.people.cn)의 콘텐츠 공유 및 취재 협력, ▲중국 언론인 초청 사업 및 인적 교류 프로그램 협력, ▲중국 현지 한국홍보사업 관련 교류프로그램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에 서명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의 첫 협력 사업으로 한국어교육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중국 국영 교육방송(CETV)을 통해 중국 전 지역에 방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실현되면, 중국방송에서는 최초로 한국어교육 방송이 방영되게 된다.
1997년 1월 1일에 창설된 인민망(人民網-people.cn)은 중국최대 일간지 ‘인민일보(人民日報)’가 뉴스를 중심으로 구축한 세계 최대의 온라인포털이다. 인민망은 15가지 언어, 16가지 버전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글과 사진, 동영상, 웨이보(微博)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매일 실시간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뉴스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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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 안동순 과장(☎044-203-3339) 또는 전문경력관 위택환(☎02-2014-3819)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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