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문화정보, 우리가 전합니다!
게시일
2016.03.21.
조회수
2106
담당부서
정보화담당관(044-203-2275)
담당자
조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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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생생 문화정보, 우리가 전합니다!

- ‘문화포털 기자단’과 문화피디’ 본격적으로 올해 활동 시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포털 기자단과 문화피디(PD)가 지난 18일(금) 한국문화정보원(김소연 원장, 이하 정보원)과 함께 발대식을 하고 올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화포털 기자와 문화피디는 국내의 생생한 문화현장 소식과 정보를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알찬 내용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창작자들이다.

 

4기 문화포털 기자단, 문화포털만의 국민 공감 콘텐츠 만들 것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하는 문화포털 기자단은 공연과 전시, 영화, 축제, 여행,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현장 소식과 정보를 취재하여, 그 내용을 문화포털 누리집의 ‘공감리포트’ 코너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기자단은 문화정보 추천과 공연·전시 리뷰, 문화계 인사 인터뷰 등 실용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문화포털만의 공감 콘텐츠를 만들어 왔다. 올해는 20명의 기자단이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문체부는 기자단에게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매월 최우수기자 선발 및 그에 따른 추가 혜택 제공, 기사 작성에 관한 교육 제공, 선배기수 및 외부 기자단과의 모임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14기 문화피디, 전문 교육 통해 콘텐츠 제작 실력 높일 것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4기를 맞이하는 문화피디 사업은 영상 제작 실력을 갖춘 문화피디를 양성, 국내의 문화정보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전파해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다. 그동안 문화피디는 문화정보 전달자로서 전국 곳곳의 문화현장을 찾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와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 소개해 젊은 층으로부터 관심과 공감을 받아왔다. 14기 문화피디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총 32명이 활동한다. 문체부는 이 기간 동안 문화피디에게 영상제작에 대한 기본교육뿐 아니라 영상전문가 초청 강의, 영상제작 현장방문 지원 등, 더욱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작활동비도 지원하고 다음 연도 해외문화피디에 지원하는 경우 가산점을 주는 등 혜택을 줄 계획이다.

 

  한편, 8월 이후 활동을 연장하는 문화피디는 전문제작팀으로 구성되어 연말까지 활동한다. 문체부는 이들에게 정보원의 수탁사업과 연계한 실전 영상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제작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지원해 문화피디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소연 원장은 “기자단과 문화피디가 올해 활동을 통해 식견을 넓히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앞으로 이번 활동을 취·창업을 위한 좋은 기회로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며, “정보원은 이들이 만드는 공감 콘텐츠를 바탕으로, 문화포털이 국민들의 새롭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통합문화정보포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포털기자단과 문화피디가 제작한 콘텐츠는 문체부 문화포털(http://www.culture.go.kr)과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ultureport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문화포털 내 공감리포트 코너 이미지

       2. 문화포털 내 국내외 문화영상 코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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