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주 제1차관, 제4차 아세안+3 정보관계장관회의 참석
게시일
2016.03.17.
조회수
2596
담당부서
미디어정책과(044-203-3216)
담당자
김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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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정관주 제1차관, 제4차 아세안+3 정보관계장관회의 참석

- 아세안 10개국 및 중국, 일본과 정보미디어분야 협력방안 등 논의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정관주 제1차관은 3월 17일(목),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제4차 아세안+3 정보관계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정보관계장관회의’는 2009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이 참여하여 역내 정보미디어 분야의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정보관계장관회의(ASEAN Ministers Responsible for Information+3)

: 정보미디어 분야를 다루는 AMRI회의는 1989년 제1차 회의 개최, 2009년 제10차 회의부터 한·중·일이 참여한 AMRI+3 회의로 확대 개최 중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정관주 제1차관은 17일(목) 열린 총회 연설에서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부합하는 뉴스미디어 협력사업의 발굴과 언론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류 확대, 지속적인 문화콘텐츠 교류 등, 한국과 아세안 간에 정보미디어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참가국 대표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레르엉민 아세안 사무총장과 궈웨이민 중국 신문판공실 부주임 등과 양자 회담을 통해 아세안·중국과의 정보미디어 분야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 간 정보미디어 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차기회의는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붙임: 문체부 제1차관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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