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설명회 개최
게시일
2016.02.18.
조회수
2985
담당부서
지역전통문화과(044-203-2553)
담당자
고영진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문체부,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설명회 개최

-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마을 공동체 형성 최대 3년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대학로 이음센터 스튜디오에서 2016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설명회를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 이하 문화원연합회)와 함께 개최한다.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임대 아파트와 서민?단독 주택밀집지역, 농산어촌 등의 주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수행단체로 선정된 지역의 문화단체 또는 조직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문제를 주체적으로 논의하는 주민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

 

 

 

사례: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

【사례: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

□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 졸업단체(’09년∼’11년, 3년간 지원)

□ 대구 남구 대명2동 지역주민이 악단을 결성, 음악을 함께 연주하면서 마을의 문제를 이웃과 소통하는 창구를 형성

 

 

 

  문체부는 올해 사업의 수행 단체로 10개 내외의 신규 단체나 조직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나 조직 등은 최대 3년 동안, 1개 사업당 연 2천만 원에서 3천5백만 원까지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5일(목)부터 3월 4일(목) 낮 12시까지이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국문화원연합회 누리집(http://www.kc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원연합회 연구홍보팀(☎ 02-704-0018)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09년에 시작된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은 복권기금 창작나눔사업 중에서 참여자 만족도(85.5점/4개 사업 중 1위)가 가장 높은 대표 사업이다. 올해에도 체계적인 현장 컨설팅과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기반으로서 이번 사업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전통문화과 고영진 사무관(☎ 044-203-2553)

또는 한국문화원연합회 김태현 연구홍보팀장(☎ 02-704-2312)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