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6.02.18.
- 조회수
- 3019
- 담당부서
- 지역전통문화과(044-203-2553)
- 담당자
- 고영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체부,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설명회 개최 -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마을 공동체 형성 최대 3년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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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대학로 이음센터 스튜디오에서 ‘2016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설명회를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 이하 문화원연합회)와 함께 개최한다.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는 임대 아파트와 서민?단독 주택밀집지역, 농산어촌 등의 주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수행단체로 선정된 지역의 문화단체 또는 조직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문제를 주체적으로 논의하는 주민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
【사례: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 □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 졸업단체(’09년∼’11년, 3년간 지원) □ 대구 남구 대명2동 지역주민이 악단을 결성, 음악을 함께 연주하면서 마을의 문제를 이웃과 소통하는 창구를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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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올해 사업의 수행 단체로 10개 내외의 신규 단체나 조직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나 조직 등은 최대 3년 동안, 1개 사업당 연 2천만 원에서 3천5백만 원까지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5일(목)부터 3월 4일(목) 낮 12시까지이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국문화원연합회 누리집(http://www.kc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원연합회 연구홍보팀(☎ 02-704-0018)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09년에 시작된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은 복권기금 창작나눔사업 중에서 참여자 만족도(85.5점/4개 사업 중 1위)가 가장 높은 대표 사업이다. 올해에도 체계적인 현장 컨설팅과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기반으로서 이번 사업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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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전통문화과 고영진 사무관(☎ 044-203-2553) 또는 한국문화원연합회 김태현 연구홍보팀장(☎ 02-704-2312)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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