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체육회 발기인대회 연기는 통준위에 참석하여 논의할 사항
게시일
2016.02.15.
조회수
2094
담당부서
체육정책과(044-203-3112)
담당자
김홍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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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통합체육회 발기인대회 연기는 통준위에 참석하여

논의할 사항

- 대한체육회 요청에 대해 문체부 회신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15일(월) 대한체육회가 문체부에 통합체육회 발기인대회(통합준비위원회 제16차 회의) 연기를 요청한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하였다.

 

  먼저, 오늘 열리는 통합체육회 발기인대회 일정 등은 이미 통합준비위원회 제15차 회의에서 합의한 사항으로서, 연기 관련 사항은 통합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할 사안이라고 밝히고, 오늘 발기인대회에 대한체육회 추천 위원들이 참석하여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 종 2차관은 오늘 아침 김정행 회장과 통화하여 논의하면서, 위와 같이 통합준비위원회에 들어와서 일정을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지난 12일 2016년 체육분야 업무보고 시 문체부 장관의 발언은 ‘법정시한이 있으므로 통합체육회 설립 절차는 그대로 진행하고, 그 절차 사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정관 검토를 받아보자’는 취지였으며 이에 대해 김정행 회장이 ‘좋다’라고 하여 동의한 점을 상기시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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