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5.12.30.
- 조회수
- 2489
- 담당부서
- 정보통계담당관(044-203-2263)
- 담당자
- 박홍규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체부, 개인정보보호 관리의 우수성 인정받다 - 정부부처 최초 개인정보보호인증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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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2월 30일(수) 자로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 이하 행자부)의 지정 심사기관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정부부처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인증제(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evel, PIPL)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점검하여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내부적 관리체계의 수립과 이행에서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해야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13년 11월 개인정보보호인증제가 도입된 이후 총 17개 기관이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문체부가 정부부처로서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정부기관 내에서도 개인정보보호인증에 대한 관심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는 행자부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진단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자체 실태점검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보호현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본부뿐 아니라 소속 및 산하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우리 부처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통하여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계담당관실 사무관 박홍규(☎ 044-203-2263) 또는 주무관 김현주(044-203-226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