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5.11.02.
- 조회수
- 1918
- 담당부서
- 창조행정담당관(044-203-2715)
- 담당자
- 이수원
- 본문파일
- 붙임파일
朴 대통령,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 환영 만찬 - 한·일·중 3국의 협력과 동반의 미래지향적 메시지 담아 -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문화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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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대신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를 비롯한 3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의미로 만찬을 함께 한다.
□ 이번 만찬은 특별히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에서 열리며, 세 나라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협력과 동반’이라는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담았다.
o 한국, 일본, 중국의 전통회화에 현대 IT를 결합시킨 미디어 아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미래 주인공인 3국의 어린이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각 국가의 대표적인 곡을 부르며 만찬 시작을 환영한다.
* 한국의 이이남 ‘평화의 꽃’, 일본의 코세무라 마미 ‘사계화초도’, 중국의 양용량 ‘ The Night of Perpetual Day’ 등 세 작품
o 한국의 대표 넌버벌공연 ‘난타’가 흥겨운 전통장단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내고, 비보이와 미디어영상이 융합된 역동적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3국의 전통현악기 연주* 및 퓨전국악밴드의 협연이 이어진다.
* 한국의 거문고, 일본의 고토, 중국의 쟁으로 뱃노래, 소란부시, 고기잡이 노래 등 연주
o 한편, 만찬장은 한옥의 담장과 대문 등 전통적 미(美)를 살려 조성되었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 펼쳐지는 미디어 월과 미디어 테이블*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문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 동양화 영상을 배경으로 접시를 올려놓으면 메뉴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테이블로 한국의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를 보여줌
□ 박 대통령은 건배사를 통해 한국, 일본, 중국이 문화적 공통점 및 협력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3국간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끝/.
참고1 미디어아트 소개 1부. 참고2 문화프로그램 소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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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 준비단 사무관 이수원(02-580-33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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