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뜨거운 지구촌의 한국 사랑
게시일
2015.10.19.
조회수
2112
담당부서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044-203-3335)
담당자
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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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여전히 뜨거운 지구촌의 한국 사랑

-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 토크 코리아2015’ 수상자 방한, 한류 체험 -

 

 

 

  지구촌의 한국 사랑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5~6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과 외교부(장관 윤병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방송공사 월드(KBS World)가 주관한 외국인 대상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 토크 코리아(Talk Talk Korea) 2015’에는 전년을 훨씬 웃도는 참가자들이 쇄도했다. 지난해에는 7천여 건이 공모되었으나, 올해는 15,911건의 사진, 일반 동영상, 아리랑 동영상, 웹툰, 캘리그래피, 엽서 들이 접수됐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이 가운데 터키, 불가리아, 콜롬비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푸에르토리코 총 6개국에서 모두 8명의 1등 수상자들을 초청했다. 이번에 초청된 수상자들은 10월 19일(월)부터 24일(토)까지 한국을 방문해, 그들이 평소에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서울과 부산의 주요명소를 찾아가고, 덕수궁 수문장 체험, 부산 감천문화마을 전통신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즐긴다. 또한 평소에 케이팝(K-Pop)에 관심이 많았던 수상자들은 에스엠(SM)타운 코엑스 아트리움, 케이비에스(KBS)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한류 체험을 한다.

 

  이번에 초청된 1등 수상자들의 한국에 대한 사랑은 각별했다. 특히 사진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한 터키의 큐브라(여, 24) 씨는 현재 한복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으며 동영상 분야의 1등인 콜롬비아의 아벨(남, 35) 씨는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번 수상작품을 ‘전 세계인이 부르는 아리랑’이라는 광고(1분 30초)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기념엽서로도 제작하여 한류 소개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관사인 한국방송공사 월드 측은 수상자들이 한국 방문 기간 동안 한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11월 말에 방영할 예정이다.

 

 

 

붙임 1. 초청프로그램 개요 및 초청자 정보 1부.

       2. 토크 토크 코리아(Talk Talk Korea) 2015 개요 및 수상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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