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콘텐츠의 슈퍼스타를 찾아라!
게시일
2015.09.01.
조회수
3249
담당부서
문화산업정책과(044-203-2420)
담당자
최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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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융·복합 콘텐츠의 슈퍼스타를 찾아라!

-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진행 중… 10월 2일까지 접수 -

 

 

 

  “장르 간의 융합 및 문화와 기술의 융합 등을 통해 세계 시장을 매혹시킬 콘텐츠를 찾습니다.”

 

  문화창조융합센터(센터장 강명신)가 주최하여 지난 8월 17일부터 시작된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의 접수가 오는 10월 2일(금)까지 진행된다.

 

  문화창조융합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미래의 먹거리’로 불리는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확산하고,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월 야심차게 출범한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첫 번째 거점으로서, 융·복합 콘텐츠 아이디어 기획 및 개발 지원 기능을 담당한다.

 

융·복합 우수 콘텐츠 발굴로 새로운 콘텐츠 창작 생태계 조성 목적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21세기의 연금술’로 불리며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꼽히고 있는 융·복합 우수 콘텐츠의 발굴로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융·복합 콘텐츠 산업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전에는 개인이나 팀, 기업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과 같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선발 프로젝트에 대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멘토링을 통해 투자 유치, 세계시장 진출 등의 실질적인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추진될 계획이다.

 

최우수상 5천만 원 등 총상금 2억 4000만 원, 20개 프로젝트 발굴

 

  10월 중 콘텐츠 전문가 및 전문 투자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팀을 뽑을 예정이며, 모든 선발팀에게는 팀별 프로젝트 활동비 5백만 원이 바로 지급된다.

  선발된 팀에는 전문가 멘토 배정, 사업화 관련 특강, 스테이지 확보 등 센터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선발팀이 개발한 콘텐츠가 단순한 아이디어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11월 중에 개최되는 투자 유치를 위한 행사에서 프로젝트에 대투자 연결 기회를 제공하고, 12월에는 최종적인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팀(5천만 원), 우수 3팀(팀별 3천만 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팀에 대한 심사를 거쳐 문화창조벤처단지의 입주 기회를 제공하고, 2016년 해외 콘텐츠 마켓 출품 지원 등 파격적인 부가 혜택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나아가, 올해 말에는 우수 융·복합 콘텐츠에 대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윤태용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문화창조융합벨트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선도 모델로 만들어 낼 융·복합 콘텐츠를 보여줄있는 계기이자, 문화창조융합벨트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도 “선발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문화창조융합센터가 하나의 시장이 되어 투자 연결, 플랫폼 확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창조융합센터 누리집(www.cc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8월 6일의 대국민 담화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문화창조융합벨트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새로운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것임을 재차 강조한 바 있다.

 

붙임: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요강 1부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최승진 사무관(☎ 044-203-2420) 또는 문화창조융합센터
이현민 과장(☎ 02-371-5708)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