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5.07.02.
- 조회수
- 3343
- 담당부서
- 시각예술디자인과(044-203-2749)
- 담당자
- 김진희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국가상징체계 국민 공모전 마감, 7월 1일 국민심사 실시 - 공모전 작품 및 국가상징 시안으로 8월 ‘국가상징 전시회’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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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난 3월 17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국가상징체계 개발 계획’의 추진 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국가상징체계 개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국가상징에 담아야 할 국민들의 역사인식을 알아보고 국민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진행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3. 23.~5. 31.)’에는 총 3,769점의 글, 그림, 디자인이 접수되었으며, 예비 심사(6. 15.)를 통과한 총 425점이 전문가 심사(6. 29.)를 거쳐 엄격한 국민 심사단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 심사의 최종 단계인 ‘국민심사단’의 심사를 위해 국회와 언론계 인사는 물론, 공모전 심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온라인(www.facebook.com/Ksymbol)을 통해 공개 모집(6. 19.~6. 26.)했으며, 오는 7월 1일(수)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갤러리 3층에서 국민심사단 심사가 진행된다.
또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향후 국가상징체계에 구현할 전문가로는 분야별 대표 기관들로 이루어진 4개의 사업단이 선정(4. 29.)되었으며, 이들은 국가상징체계 개발 사업설명회(5. 7.)와 정부종합청사 현장 답사(6. 26.)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사업단별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지정소재인 태극(기)과 무궁화를 활용한 국가상징과, 자유소재에 따른 국가상징 시안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는 7월 31일에 4개의 사업단이 국가상징체계 시안 2가지씩을 추진단 사무국에 제출하면 총 8개의 작품이 국가상징체계 심사의 대상이 된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작품과 사업단이 개발한 국가상징 시안은 8월 7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국가상징 전시회’에서 누구나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상징 개발의 추진 경과를 공개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전시회와 온라인(www.facebook.com/Ksymbol)을 통해 국민들의 생각과 참여, 응원을 담은 국가상징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내용 분석 결과(요약)
2.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사진(전문가 심사) 추가
3. 추진경과, 사업단 선정결과, 국민 아이디어 제안 내 소재 분석자료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사무관 김진희(☎ 044-203-2749)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