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오찬 개최
게시일
2015.07.01.
조회수
2769
담당부서
체육정책과(044-203-3112)
담당자
김홍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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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문체부 장관,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오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한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는 오찬을 마련했다.

 

  6월 30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시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오찬에는 식사뿐만 아니라, 월드컵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단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한옥과 한국 가구 등을 둘러보며 우리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뜻을 담았다.

 

  이날 격려 오찬에는 김종덕 장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정해성 한국여자축구대표팀 단장, 윤덕여 감독, 코칭스태프, 조소연 선수, 김정미 선수, 박은선 선수, 지소연 선수 등 선수단 42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그저 국제대회 때마다 돌아오는 반짝 관심이 되어서는 안 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자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여자 축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 25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여자축구 활성화 전략 수립 특별전담팀(TF)이 한국 여자 축구의 미래비전과 장단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데 문체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돕겠다는 의지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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