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5.06.12.
- 조회수
- 2778
- 담당부서
- 공연전통예술과(044-203-2736)
- 담당자
- 박규영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체부 장관, 메르스 관련 현장(공연장, 야구장) 방문 - 현장 간담회를 통해 메르스 대응 현황 및 업계 애로사항 청취 - |
---|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6월 12일 오후 6시, 메르스(MERS)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학로를 찾는다.
현장에서 김 장관은 정대경 소극장협회 이사장, 손상원 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김태형 연출가 등으로부터 메르스 관련 공연예술 분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해 공연예술계도 솔선수범해 주길 당부할 예정이다.
* 작년 세월호 사고에 이어, 공연 취소 등 업계 어려움 가중 등
김 장관은 간담회에 이어서 대학로 <자유극장>을 찾아, 메르스 감염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김 장관은 6월 13일 토요일에도 서울 잠실야구장을 경기(두산 vs NC, 17시) 시작 전에 찾아서 프로야구장 내 메르스 관련 대응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 경기장 전광판 활용 예방법 홍보, 의심환자 보호 공간 마련 등
한편, 문체부 박민권 1차관도 6월 13일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점을 찾아 메르스 불안 심리로 인한 영화상영관 관객 영향과 대처 상황 등을 점검하며, 김종 2차관 역시 주말 중 명동 일대를 방문해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소상공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붙임: 장관 현장방문 개요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전통과 사무관 박규영(☎ 044-203-2736), 스포츠산업과 사무관 이용욱(☎ 044-203-24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