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2차 열린 세미나 개최
게시일
2014.10.30.
조회수
3055
담당부서
전당기획과(062-234-0384)
담당자
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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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2차 열린 세미나 개최

- 10월 31일(금), 14:00~18:00 / 광주영상복합문화관, <기억-횡단: 남도와 민속>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의 비전과 개관 준비 현황을 지역의 전문가 및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두 번째 ‘열린 세미나’가 오는 10월 31일(금)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아시아문화개발원(원장 최종만)은 지난 5월 28일 1차 열린 세미나 ‘시간의 저수지-동시대 아시아를 기록하기’를, 지역의 각계 전문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차 열린 세미나는 ‘기억-횡단: 남도와 민속’이라는 주제를 통해 문화정보원 개관 준비 사업과 운영 방안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문화정보원은 이번 열린 세미나를 통해 단순히 역사적 기념물에 머물고 있는 자료 수집의 한계를 넘어 과거가 현재의 가치로 생성될 수 있도록 자원 수집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남도와 민속’이라는 주제에 대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함으로써, 동시대인과 교감할 수 있는 장을 펼치려고 한다.


  이번 2차 열린 세미나는 월산 임동권, 양하 정상박, 의민 이두현 선생 등,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원로학자 기증 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남도 민속학의 대부인 고(故) 동은 지춘상 선생의 민속자료 아카이브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기획과(062-234-1084)

            아시아문화개발원 정보원사업팀(062-410-3273)




붙임 : 세미나 개요 및 세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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