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4.03.11.
- 조회수
- 6728
- 담당부서
- 관광정책과(044-203-2816)
- 담당자
- 고영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창조에서 창업까지, 관광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의 꿈 이루자 - 문체부, 제4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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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관광산업 콘텐츠 개발과 사업 발굴을 위해 2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제4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은 새로운 관광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기 위한 창업 지원 공모전으로서, 2011년에 처음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창조관광사업’은 창조성, 혁신성, 기술성, 개방성 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관광산업의 가치와 시너지를 창출하는 관광 벤처기업 육성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난 3년간, 창의적인 관광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왔다.
[창조관광 공모전 수상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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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행노트(도래소프트) : 자신의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작성,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웹 |
ㅇ 블링킹 서울(글로버스) : 데이터 로밍이 필요 없는 서울 관광지도 내비게이션(영·중·일) |
‘창조에서 창업까지’의 주제로 진행되는 ‘제4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는 관광사업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크게 ‘A그룹(해내리)’ 부문, ‘B그룹(빛내리)’ 부문, ‘아이디어’ 부문으로 구분된다. A그룹의 ‘해내리’라는 이름에는 처음 창업하는 사람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해낼 것이다.”라는 다짐을, B그룹의 ‘빛내리’라는 이름에는 기존 사업자들의 “관광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사업을 더욱 빛낼 것이다.”라는 의지를 반영했다.
관광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들은 ‘A그룹(해내리)’ 부문에, 창업 5년 이하 개인사업자 또는 중소기업은 ‘B그룹(빛내리)’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창업 계획이 없더라도 관광 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이라면 ‘아이디어’ 부문에 개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4월 17일까지 누구나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누구든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venture-visitkorea.com)에서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4월 17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신보빌딩 5층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아이디어’ 부문을 제외한 ‘A그룹(해내리)’과 ‘B그룹(빛내리)’ 부문에서는 프레젠테이션(PT) 발표를 통한 최종 심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지원 부문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을 각각 선별하여 시상한다. 사업을 계획 또는 진행 중인 ‘A그룹(해내리)’과 ‘B그룹(빛내리)’ 부문에서는 각 부문별로 40개 사업을 선정하여 부문당 4억 원씩, 총 8억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외의 사업화 자금과 해외 벤치마킹의 기회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최종 10건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총 8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창업 전문 교육과 컨설팅을 별도로 지원한다.
정부, 창조관광사업 제도개선 후속 조치를 통해 지원제도 정비 및 규제 완화 계획
올해부터는 창조관광사업의 운영 여건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2월 3일에 개최된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의 창조관광기업 육성대책의 후속조치로, ’13년까지는 중소기업청이 운용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융자제한 업종이었던 ‘여행사 및 기타 여행보조 서비스업’에 대한 규제를 해제함으로써 향후 이들 사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창조관광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총 5년(2015~2019)간 500억 원 규모의 창조관광기업 육성 펀드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벤처기업 확인 요령(중기청고시)의 ‘벤처기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업종’ 중에서 ‘기타 관광숙박시설 운영업’을 삭제하여 창조관광기업의 벤처 확인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현재까지 총 180여 건(2011년 10건, 2012년 80건, 2013년 90건)의 창조관광사업이 발굴되었으며, 그중 80%가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되었다. 정부는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의 후속조치로 창조관광 사업의 제도 개선 및 자금 융자 확대 등을 통해 창조관광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인바,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 관심 있는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 제4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공모요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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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 02-334-7005), 관광벤처팀장 강규상 (☎ 02-729-9631)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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