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3.10.21.
- 조회수
- 5454
- 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02-3704-2716)
- 담당자
- 박주옥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올해의 최고 도서관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예산초등학교도서관 - 2013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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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013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 따른 우수도서관 시상식을 10월 23일(수) 오후 2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는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질적 성장을 제고하고자 2007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08년부터 공공·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3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는 2012년도 1년간 도서관 운영 실적이 있는 공공도서관 786개관, 학교도서관 2,110개관, 전문도서관 63개관, 병영도서관 251개관, 교도소도서관 50개관 등, 총 3,260개관이 참여하였으며,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 및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도서관 42개관을 선정하였다.
2013년 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 2개, 국무총리 표창 8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32개로서, 수상기관에는 총 6,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통령상에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충남 예산초등학교가 선정되었는데,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충남 예산초등학교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교과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학교도서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공공도서관 부문’에 전남 화순공공도서관, 경기 성남시수정도서관, 인천 계양도서관, 경기 군포시중앙도서관이, ‘학교도서관 부문’에 대전 목상초등학교, 경기 성남동중학교, 경기 가람초등학교가, ‘병영도서관 부문’에 육군 부사관학교가 선정되었다.
2012년도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 용산도서관은 올해도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정부포상 중복 수상 제한 규정에 따라 특별상을 받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공공도서관 부문에 전남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12개관, 학교도서관 부문에 대구 다사초등학교 등 12개관, 전문도서관 부문에 서울연구원 등 2개관, 병영도서관 부문에 777사령부 등 4개관, 교도소도서관 부문에 홍성교도소 1개관이 각각 선정되었다.[수상내역 <붙임 1> 참조]
그중 다양한 도서관서비스 모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독서문화프로그램 분야’에 경기 교하도서관의 ‘청소년 진로 기행’이, ‘특수계층 도서관서비스 분야’에 서울 종로도서관 ‘계층별 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가, ‘작은도서관과의 연계서비스 분야’에 제주 한라도서관 ‘작은도서관 책 잔치’가, ‘지역사회 유대 활동 분야’에 충남 금산도서관 ‘학교도서관과의 협력’이, ‘학교도서관 독서교육프로그램 분야’에 인천 경원초등학교, 경기 하안중학교, 대구 성동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
또한,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부문 전국 1위인 제주 기적의 도서관과 전년 대비 운영평가 실적이 크게 향상(296점 향상, 총점 500점)된 충남 아산시립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붙임 1. 2013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수상기관 1부.
2. 정부포상(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수상기관 주요 실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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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과 사무관 박주옥(☎ 02-3704-27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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