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3.10.10.
- 조회수
- 3253
- 담당부서
- 정보통계담당관(02-3704-9275)
- 담당자
- 백정기
- 본문파일
- 붙임파일
2014년도 문체부 정보화예산(안) 420억 원 편성 - ‘문화융성’ 및 정부3.0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문화정보화 재정 확충 ◈ ’13년 예산(387억 원) 대비 8.8% 증액(34억 원 증가) 편성 ◈ ① 정부3.0 맞춤형 문화정보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②공공정보 개방 확대를 위한 디지털 정보자원 확충 ③소통기반 융·복합 문화행정 서비스 확대 등에 중점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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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4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예산의 정부(안) 규모와 주요 편성내용을 발표했다.
내년도 문체부 정보화예산 정부(안)은 2013년 본예산(387억 원) 대비 33억 원이 증액된 420억 원 규모(전년 대비 8.8% 증가)로 최종 확정됐다.
문체부는 ‘행복한 국민, 신뢰받는 정부’라는 정부예산 편성 방향에 따라, 박근혜정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구현’과 문화정보서비스를 통한 ‘창조경제 구현’에 맞춰 문화정보화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내년 문체부 정보화예산은 ▲정부3.0 맞춤형 문화정보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공공정보 개방 확대를 위한 디지털 정보자원 확충 ▲소통 기반 융·복합 문화행정 서비스 확대 등, ‘문화융성 구현’ 및 ‘정부 3.0 구현’에 집중적으로 투자된다.
또한, 문체부는 ▲문화정보자원 안전관리체계 구축 ▲장애인 대체자료 공동 활용체계 구축 등의 정보 보안 및 정보화 역기능 해소,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 구축 ▲저작권 정보관리 및 서비스 등 저작권 체계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정보자원 유통 활성화 지원, ▲박물관 종합정보서비스 구축 ▲도서관정보시스템 운영 등과 같은 소속·공공기관 맞춤형 이용자 서비스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행하고, 재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속·공공기관의 정보자원 및 서비스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하여,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문화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민간에서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정보서비스의 선순환 구조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붙임 : 2014년 문체부 정보화예산 요약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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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계담당관실 사무관 백정기(☎ 02-3704-92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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