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유산 분야 남북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공개토론
게시일
2013.07.22.
조회수
3191
담당부서
문화여가정책과(02-3704-9426)
담당자
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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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무형문화유산 분야 남북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공개토론

- 문화체육관광부, 7. 24. 제3차 통일문화정책 공개 토론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북한의 문화유산 법제 변천과정을 검토하는 ‘2013년 제3차 통일문화정책 공개 토론회’를 7월 24일(수) 오후 3시 문화체육관광부 제1회의실(와룡동 청사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2013년 들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북한의 문화유산 법제 변천 및 무형문화유산 남북 교류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북한의 문화유산 법제 변천과정을 검토하게 된다. 특히, 2012년 북한이 새롭게 제정한 ‘문화유산보호법’을 중심으로, 북한의 무형(빗물질)문화유산 법제 도입 현황을 살펴보고, 남한에 전승된 ‘북한 지역 무형문화유산’ 등을 활용한 남북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신현욱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며,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정상우 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최창주 교수가 지정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체부는 남북 간 문화공동체 형성 기반 조성을 위해 남북문화교류 정책 및 통일문화정책에 대한 공론화의 장인 ‘통일문화정책 공개 토론회’를 지난 2011년부터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개최해 왔다. 2013년에는 3월부터 격월로 총 5회의 토론회가 계획되었으며, 지난 3월(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남북 문화교류 전망) 제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5월(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종교의 역할), 7월(북한의 문화유산 법제 변천 및 무형문화유산 남북 교류협력 방안), 9월(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 적응 지원 방안), 11월(종합 토론회)에 걸쳐 통일 대비 문화정책의 주요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o 공개 토론회 참여 신청 및 문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예술연구실 (02-2669-9853)



붙임: 1. 공개 토론회 초청장(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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