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3.05.07.
- 조회수
- 3045
- 담당부서
- 전당운영협력과(02-3704-3453)
- 담당자
- 윤도준
- 본문파일
- 붙임파일
한국·베트남 현대미술 교류전 ‘회화지교’ 열려 - 5. 10. ~ 5. 26. 오경환, 허달재, 한향림 등 한국과 르엉 수언 도안 등 베트남 100년 100대 화가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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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국과 베트남 현대미술 교류전 ‘회화지교(繪畵之交)’를 5월 10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한향림옹기박물관 전시실(파주 헤이리 소재)에서 개최한다.
□ 문화체육관광부, 주한베트남대사관, 파주시청, 한베친선협회의 후원과 한향림옹기박물관과 베트남미술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한국·베트남 현대미술 교류전시회 ‘회화지교(繪畵之交)’는 양국 문화예술이 꽃피울 수 있는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마련되었다.
ㅇ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베트남의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오경환 한예종 전 미술원장, 허달재 허백련미술관장, 한향림 도예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베트남에서는 르엉 수언 도안(Luong Xuan Doan) 베트남당 중앙위 예술부국장, 도안 홍(Doan Hong) 하노이현대미술센터장을 비롯한 응옌 반 끄엉(Nguyen Van Cuong) 작가, 레 반 팅(Le Van Thin) 작가, 응웬 테 주이(Nguyen The Duy) 작가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5월 10일 오후 5시에 열리며, 한국과 베트남 유학생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전통음악 연주, 한국·베트남 양국어로 제작된 ‘베트남-한국 옛날 옛적에’ 동화책 전달, 파주시 한국·베트남 가족 어린이 그림그리기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휴관일인 매주 월·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 한편 베트남 전시작품 원작과 세라믹 전사 작품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의 핵심시설이자 2014년에 완공될 예정인 ‘아시아문화전당’에 기증되어, 아시아문화전당 내 5개원 중 하나인 아시아문화정보원의 귀중한 자료로 구축될 계획이다.
□ 첨부 : 1. 베트남·한국 옛날 옛적에 표지 1매
2. 베트남 작가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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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운영협력과 윤도준 주무관(☎ 02-3704-34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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