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3.05.02.
- 조회수
- 3372
- 담당부서
- 체육진흥과(02-3704-9835)
- 담당자
- 이철운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주최 단체 지원금 해외수익금 40%(연간 200여억 원) - 문화체육관광부와 프로단체 뜻 모아 기초종목 집중 육성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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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4대 프로단체(축구, 야구, 농구, 배구)가 뜻을 모아 한국스포츠 발전의 근간이 되는 기초종목(육상, 수영, 체조 등)을 집중 육성하기로 하였다.
□ 4대 프로단체는 지원받고 있는 주최 단체의 지원금 중 해외수익금의 40%(연 200여억 원)를 한국스포츠 발전을 위해, 스포츠의 근간이 되나 재정상태가 열악한 기초종목 등에 매년 지원하기로 하였다
□ 지원되는 금액은 기초종목 육성은 물론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승부조작 방지 관련 사업, 관중과 수익성에 편차가 큰 프로종목 간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개발, 시행하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 또한 종목별로 육성되던 지도자, 심판 양성·교육 등에 공동으로 투자함으로써 미래의 스포츠 인재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문체부와 프로단체가 아마, 프로 종목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뜻을 모아 수립,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1. 참고자료. 주최단체의 개요 및 해외수익금 사용(배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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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사무관 이철운(☎ 02-3704-9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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