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3.03.14.
- 조회수
- 3218
- 담당부서
- 문화예술교육과(02-3704-9408)
- 담당자
- 김현목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예술사각지대에 예술교육의 꽃을 피웁니다. - 전국 429개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에 무용,연극 등 7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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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과 함께 문화격차 해소와 생활 속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3월부터 문화예술 접근성이 취약한 전국 429개 복지시설에 국악, 무용, 연극 등 7개 분야의 예술강사 384명을 파견하여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한다.
□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문화예술강사의 지원을 통해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과 같은 문화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04년,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2004년에는 아동 복지시설 지원 사업만을 진행하였으나, 2006년부터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며 진행하였다.
○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문화예술 소외계층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등으로부터 희망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프로그램을 선정하였으며, 올해부터는 노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미술, 사진, 영화 등 신규 교육 분야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전국 161개 아동 복지시설(379개 프로그램), 169개 노인 복지시설(275개 프로그램), 99개 장애인 시설(143개 프로그램)에 예술강사가 배치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복지시설에 대한 문화예술강사 지원 사업을 통해서 세대와 계층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붙임 : 2013년도 복지시설 예술강사 지원 사업 주요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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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사무관 김현목(☎ 02-3704-940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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