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10.25.
- 조회수
- 3144
- 담당부서
- 영상콘텐츠산업과(02-3704-9317)
- 담당자
- 김고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케이 팝(K-POP) 스타들, 케이 팝 월드페스티벌 참가자 멘토 되다 - 곽영진 차관, 멘토링 현장 격려 - 포미닛, 지나 등 보컬, 안무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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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곽영진 제1차관은 10월 25일(목) 오전 11시, 큐브 엔터테인먼트(서울 청담동 소재)를 방문하여 케이 팝(K-POP) 월드페스티벌 본선 행사 참가를 위해 15개국을 대표하여 한국을 찾은 해외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 케이 팝(K-POP) 스타인 포미닛과 지나는 일일 멘토가 되어, 자신들을 우상으로 여기는 해외 참가자들에게 춤과 노래에 대한 여러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 이 외국인들은 28일(일) 창원 시청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케이 팝 월드페스티벌 2012’ 무대에 오른다. 미국, 일본, 칠레, 스페인,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이들은 28일 무대에서 씨스타의 ‘마 보이’, 아이유의 ‘좋은 날’ 등 케이 팝 인기 가요로 기량을 겨룬다.
□ 이날 행사장을 직접 찾은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 차관은 “해외 케이 팝 팬들이 단순히 케이 팝 노래를 좋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들의 색을 입혀 재해석하는 모습이 놀랍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도 참가자들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멘토링 현장에서는 페스티벌에 오를 공연을 참가자들이 간단하게 선보인 후, 곽영진 차관과 지나, 지윤이 심사위원을 맡는 미니 오디션이 치러질 계획이다.
□ 행사 참가자인 일본의 이무라 쿄쿄는 “싱가포르에서 국제학교를 다닐 때, 주변에 한국 친구들이 많아 한국과 케이 팝을 좋아하게 됐다.”라며 “그 뒤 케이 팝 가사를 통해 한국어에도 관심이 생겼으며, 올해 한국 대기업에 취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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