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팝(K-POP) 스타들,케이 팝 월드페스티벌 참가자 멘토 되다
게시일
2012.10.25.
조회수
3116
담당부서
영상콘텐츠산업과(02-3704-9317)
담당자
김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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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팝(K-POP) 스타들,

케이 팝 월드페스티벌 참가자 멘토 되다

  - 곽영진 차관, 멘토링 현장 격려

  - 포미닛, 지나 등 보컬, 안무 지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곽영진 제1차관은 10월 25일(목) 오전 11시, 큐브 엔터테인먼트(서울 청담동 소재)를 방문하여 케이 팝(K-POP) 월드페스티벌 본선 행사 참가를 위해 15개국을 대표하여 한국을 찾은 해외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케이 팝(K-POP) 스타인 포미닛과 지나는 일일 멘토가 되어, 자신들을 우상으로 여기는 해외 참가자들에게 춤과 노래에 대한 여러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 이 외국인들은 28일(일) 창원 시청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케이 팝 월페스티벌 2012’ 무대에 오른다. 미국, 일본, 칠레, 스페인,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이들은 28일 무대에서 씨스타의 ‘마 보이’, 아이유의 ‘좋은 날’ 등 케이 팝 인기 가요로 기량을 겨룬다.


이날 행사장을 직접 찾은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 차관은 “해외 케이 팝 팬들이 단순히 케이 팝 노래를 좋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들의 색을 입혀 재해석하는 모습이 놀랍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도 참가자들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멘토링 현장에서는 페스티벌에 오를 공연을 참가자들이 간단하게 선보인 후, 곽영진 차관과 지나, 지윤이 심사위원을 맡는 미니 오디션이 치러질 계획이다.


행사 참가자인 일본의 이무라 쿄쿄는 “싱가포르에서 국제학교를 다닐 때, 주변에 한국 친구들이 많아 한국과 케이 팝을 좋아하게 됐다.”라며 “그 뒤 케이 팝 가사를 통해 한국어에도 관심이 생겼으며, 올해 한국 대기업에 취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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