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09.21.
- 조회수
- 2959
- 담당부서
- 국어정책과(02-3704-9436)
- 담당자
- 최선식
- 본문파일
- 붙임파일
한글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 역사박물관 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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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제566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의 가치 및 중요성을 되새기고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2008년부터 한글날 전후로 일주일간을 한글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한글관련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10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글주간으로 정하고 그 시작을 알리기 위해 2012 한글주간 주제 디자인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을 제작하여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면에 게시한다.
2012 한글 주간의 디자인(E.I)은 다양한 국가의 문자와 한글이 함께 어우러져 한글로 소통하며 나누고 누린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문자를 조합하여 만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한글이 가지는 다양한 가치와, 의미 중에서 시대적 흐름을 고려하여 한글 주간 문화행사 주제를 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세계인이 한글을 함께 배우고 사용하여 일상에서 한글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누린다는 의미에서 ‘한글, 함께 누리다’로 정하였다.
붙임: 2012 한글주간 현수막 디자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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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최선식 사무관(☎ 02-3704-9436)이나 차혜란 주무관(☎ 02-3704-94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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