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 인쇄문화발전 유공자에 정부 포상
게시일
2012.09.13.
조회수
2951
담당부서
출판인쇄산업과(02-3704-9637)
담당자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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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제24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

인쇄문화발전 유공자에 정부 포상

- 문화포장에 원종철 삼원인쇄(주) 대표이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012년 9월 14일(금)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포장(1명),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20명) 등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


□ 문화포장은 34년간 인쇄업에 종사하면서 400여 종 350만 권의 고급 책자와 1,700여 종의 고급 포장 인쇄물을 생산하고, 1990년부터 20여년 간 50만 달러 상당의 인쇄물을 수출하여 인쇄 품질 향상과 수출 시장 개척에 기여한 원종철 삼원인쇄(주)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ㅇ 대통령 표창은 34년간 인쇄업에 종사하면서 인쇄물 품질 고급화에 힘쓰고 인쇄진흥지구 지정 등 인쇄문화산업 발전에 공헌한 김정전 대화유.씨.피 대표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38년간 인쇄업에 종사하면서 기술인재 육성과 인쇄기술 향상에 기여한 윤한식 신영문화사 대표에게 수여한다.


 ㅇ 또한, 박진호 해외정판사 대표, 이승철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사, 홍승봉 (주)동국문화 상무이사 등 20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인쇄문화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로 석보상절을 한글 금속활자로 찍어 낸 1447년 9월 14일을 기념하여 인쇄업계 결의로 1988년에 제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이 날을 기념하여 인쇄 문화 산업이 지식산업의 중심 산업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해 오고 있다.



붙  임 : 2012년 인쇄문화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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