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49명 위촉
게시일
2012.08.31.
조회수
2867
담당부서
미디어정책과(02-3704-9347)
담당자
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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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49명 위촉

 - 인터넷언론 피해 등에 신속 대응, 국민 권익 보호 강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결원 충원 위해 2012년 9월 1일 자로 49명의 언론중재위원을 위촉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중재위원 중, 서울 1중재부 장재윤 중재부장 등 33명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위촉하였으며, 주정민 전남대 교수 등 16명은 신규로 위촉하였다.


신임 중재위원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법원행정처 추천 법관,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 있는 인사로 인선하였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으로 인한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법정기구이며, 전국 17개 중재부 85명의 중재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재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앞으로 이들 중재위원은 법률과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조정·중재·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언론 피해 등에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언론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2012년 9월 1일 자 위촉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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